2011년 8월 16일 화요일

다윈의 『종의 기원』에는 머리 꼭대기(정수리)에 책을 올려두고 위로 들석일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하고 있다.
저 책이 발간된지 150여 년 밖에 안 지났는데, 이제는 저런 사람이 없다. 아마 오늘날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서커스단에 취직할 수도 있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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