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식당에 왔는데, 안철수 대통령 후보론 뉴스가 나온다. 그에 대해 식당 아저씨가 "요즘엔 개나 소나 대통령 하려고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내가 "뭐 쥐도 대통령을 하는데, 개나 소라고 못 하라는 법 있느냐?"라고 말씀해 드렸다.
ps. 추가
지금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The Bicentennial Man>을 보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교정할지, <증거>(Evidence)를 교정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