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7일 월요일

단골 식당에 왔는데, 안철수 대통령 후보론 뉴스가 나온다. 그에 대해 식당 아저씨가 "요즘엔 개나 소나 대통령 하려고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내가 "뭐 쥐도 대통령을 하는데, 개나 소라고 못 하라는 법 있느냐?"라고 말씀해 드렸다.




ps. 추가


지금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The Bicentennial Man>을 보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교정할지, <증거>(Evidence)를 교정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