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서울시장 후보 포스터와 선거 악법

서울시장 후보
기호 10번 박원순 포스터

"시민 편에 서는 첫 시장이 되겠습니다"


무소속이라서 10 번이 된 듯....

선거법은 번호 정하는 방법부터 다시 뜯어고쳐야 함...
왜냐하면 제일 국회의원이 많은 당>>나머지 당>>무소속 순서로 당선 확률이 달라지기 때문임.
이런 선거제도를 만든 것이 한나라당이 거대야당이고, 열린우리당이 소수여당
인 노무현 정부의 국회에서였다. 열린우리당은 선거법이 바뀐 뒤 딱 한 번 1번을 해 봤었나?

아놔.. 잘 생각나진 않지만, 아무튼 이건 매우 심각한 악법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