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또는 영화)의 배경에 나타나는 빈부의 격차와 미국의 빈부의 격차를 비교하면 어떨까? 과연 그때보다 오늘날의 미국이 더 나은 것일까?
자본주의란 것이 발달한 것은 미국 중심이었고, 미국의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의 미국을 지배하는 신자유주의는 자본주의가 나타나기 이전으로 되돌아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빈부의 격차가 큰 우리나라는 그럼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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