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릉도 성이농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5~10 m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비명행사힐 뻔 했어요. 제가 절 통제할 수 없던 상황이라서 아주 위험천만했어요. 나중에야 낭떨어지 바로 앞에서 겨우 살아돌아왔다는 걸 안 이후 삶이 달라보이고 있습니다. ㄷㄷㄷ
아직 독도는 가질 못했는데, 앞으로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울릉도에서 예정했던 날짜에 뭍으로 나갈 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꼭 그래야 하는데.... 끊어놓은 표 다 날아갈까 염려돼요...ㅠㅠ)
물가가 뭍보다 150~200 % 비싸다는 것만 빼면 울릉도는 무서운 곳 같아요. ㅠㅠ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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