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외장HDD 블로거 런칭행사

어제(6 월 27 일) 씨게이트가 신도림역 D-cube에서 백업플러스(backup+) 런칭행사를 했습니다. 블로거들을 대규모로 모으는 행사였습니다. 참고로, 일주일 전인 22 일에 기자간담회를 했었습니다. 여기엔 사전 약속이 거의 한 달 전부터 잡혀있었기 때문에 가지 못했습니다. (사실 시간 여유가 많고, 참여인원이 적은 기자간담회에 가고, 사람이 북적댈 오늘은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았었습니다.ㅜ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backup+) 모습 (이 사진은 모형이다.)

작년인가에 행사장에 가서 이어폰/헤드폰 정보를 트위터에 트윗으로 주루룩 올리고, 나중에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트하자고 생각해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트위터의 개수 제한(삭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볼 수 없어짐) 정책 때문에 결국 블로그 포스트는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문제는 트위터를 통해 글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SNS를 많이 쓰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참 많았습니다.
이 제품, 백업플러스(backup+)는 트위터, 페이스북, 플리커 같은 SNS에 올라오는 포스트들을 자동으로 백업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적절한 공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백업을 계속 받아둔다면 나중에 트위터에서 검색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활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백업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써보지 않은 것이므로 약간의 오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컴에 usb케이블로 백업플러스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백업플러스 펌웨어가 자동으로 백업 툴을 컴퓨터에 설치합니다. (운영체제는 아무래도 windows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맥과 windows를 지원합니다.) 설명하신 분 말씀으로는 백업 툴이 HDD 저장공간에 있는 건 아니랍니다. 이렇게 설치된 툴에서 SNS를 등록하면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서 HDD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HDD에 있는 데이터를 볼 수도 있겠죠.

용량은 500 GB, 1 TB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외장하드 씬(Thin)
백업플러스 말고도 기존의 제품 3 가지를 더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씨게이트 외장하드 라인이 총 4 가지가 된 것이죠. 위 사진은 그 중에 씬(Thin)입니다. 딱 연필 두께인 9 mm 두께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대기중인 브로거들

무선 와이파이(Wifi)로 아이패드와 연동이 가능한 새틀라이트의 판매량이 궁금해서 직원분에게 물어봤었는데, 판매량은 대내비이고(물론 저도 구체적인 수치가 궁금했던 건 아닙니다.), 판매는 저조했다고 합니다. 판매량이 저조한 이유를 동영상에 따라 재생이 안되는 것이 있어서라고 자체분석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는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역시 와이파이(Wifi)를 통해 아이패드에서 HDD로 쓸 수 없다는 점과 높은 가격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아이패드 저장공간이 16~64 GB밖에 안 되는데, 이걸 HDD에 백업하는 기능을 지원해봤자 누가 쓰겠어?'의 결론을 내렸을지도 모르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카메라에서 아이패드로 사진은 직접 전송하는 장비를 구매하는 걸 고려한다면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겠죠.

참고로 새틀라이트의 새로운 펌웨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데이터 전송시간이 대폭(3 배쯤?) 늘어났다고 하니 제품을 갖고 계신 분들은 꼭 펌웨어를 업데이트하시기 바랍니다.









행사는 7 시 30 분에 입장을 시작해서, 10 분쯤 후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진/동영상 촬영을 하지 말래서 관련 포스팅은 생략합니다. 이은결의 마술쇼와 컬투의 컬투쇼가 진행됐습니다. 웃는 게 정말 힘들다는 걸 오래간만에 느꼈습니다.

ps.
자그니 님께서 트위터를 통해 글의 오류와 함께 쌔틀라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앱 완성도가 너무 낮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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