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8일 금요일

티나는 알바 댓글....

전에 "MB라는 글자만 들어가면 정권에 대한 이야기인가?"라는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인터넷 알바들은 말도 안되는 거 가지고 딴지를 건다. 심지어 개인정보를 검색해서 그것 가지고 비아냥거리며 심기를 거스르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알바들의 목표는 특정 사이트에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 특정 회원들이 오지 않아 대중과 격리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을 뿐이니까 정당한 방법이든, 비열한 방법이든 무조건 동원하는 것이다.



아래의 파일 공유 사이트인 torrentrg.com 사이트에서 활동중인 알바의 댓글 중 하나. 원래 여기에 알바가 한 명 있었는데, 5 월까지 활동한 결과를 살펴볼 때, 한 명으로 무력화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자 알바들이 때거지로 등장했다.

지금은 알바에 의해 사이트가 접수된 상태이며, 말도 안 되는 말로 알바가 아닌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공채50기'라는 아이디 사용자도 그 중 한 명이라고 생각된다.

캡션 추가

만약 내가 2007 년에 MB캠프에서 오라고 했을 때 갔으면, 어쩌면 저 녀석의 팀장을 했을지도....

지금은 저 사이트 운영자들도 접수된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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