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몇 가지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
사진에 대해 내가 배운 100 가지
by Eric Kim
[사진기 장비에 대한 항목]
01. 비싼 카메라를 가졌다고 좋은 사진가는 아니다.
31. 똑딱이도 카메라이다.
12. "마술 같은" 카메라나 렌즈는 없다.31. 똑딱이도 카메라이다.
13. 더 좋은 렌즈가 더 좋은 사진을 주지는 않는다.
03. 단렌즈는 보다 나은 사진가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
62. (풀프레임에서) 35 mm는 "산책 용" 초점거리로 가장 좋다. (크롭에서는 22 mm 정도....)
62. (풀프레임에서) 35 mm는 "산책 용" 초점거리로 가장 좋다. (크롭에서는 22 mm 정도....)
88. 자세를 취하지 않은 사람들 사진을 거리에서 찍을 때는, 망원 렌즈보다 광각 렌즈를 쓰는 게 더 쉽다.
07. UV 필터는 딱 렌즈뚜껑만큼 유효하다.
21. 넥 스트랩보다 핸드 스트랩을 써라.
21. 넥 스트랩보다 핸드 스트랩을 써라.
39. 백팩보다 (한쪽 어깨에 메는) 메신저 가방을 써라. 렌즈와 카메라를 쓰기 쉽게 만든다.
61. 자연광이 최고의 조명이다.
47. 카메라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지 마라. 그것을 사용하고 혹사시켜라. (자동모드를 쓰지 말라.)
63. 필요할 때 ISO를 올리는 것을 두려워 말라.
[후보정에 대한 항목]
04. 사진 편집은 그 자체가 예술이다.
69. 나쁜 사진을 좋게 "포토샵"할 수는 없다.
69. 나쁜 사진을 좋게 "포토샵"할 수는 없다.
17. 사진을 흑백으로 만들어도 "예술성"이 생기지는 않는다.
18. 사진을 "포토샵"을 했다고 말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디지털 암실"에서 처리했다고 말하라.
43. 두 번째 모니터를 갖는 것은 사진 처리에 가장 좋다.
44. Silver EFEX Pro는 최고의 흑백 변환기이다.
[촬영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항목]
10. 필름이 디지털보다 더 나은 건 아니다.
11. 디지털이 필름보다 더 나은 건 아니다.
15. DSLR을 파티에 가져가지 마라.
45. 어디든 카메라를 갖고 다녀라. 어디든.
36. 알콜[술]과 사진은 잘 섞이지 않는다.
56. 나가서 친구(들)와 사진을 찍어라.59. 낯선 사람의 사진을 찍는 것은 스릴 만점이다.
60. 자세를 취하지 않은 것 > 자세를 취한 것.
60. 자세를 취하지 않은 것 > 자세를 취한 것.
22. 더 가까이에서 찍어라. 그것이 종종 더 낫다.
24. 웅크리고 찍은 사진이 종종 재미있게 만든다.
23. 관찰하지 말고, 참여하며 찍어라.
48. 객관적인 사진을 찍어라. (있는 그대로를 찍어라.)
49. 자신 있게 찍어라.
49. 자신 있게 찍어라.
83. 사진을 찍을 때 의혹의 시선을 가지고 보지 마라. -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라.
85. 사진을 찍는 동안 즐겨라.
85. 사진을 찍는 동안 즐겨라.
26. 카메라 로고에 검정색 강력 접착 테이프를 붙여서, 주목받지 않게 해라.
79. 검은 것을 제외하면, 어떤 카메라도 너무 많은 주의를 끈다.
80. 장비를 많이 가지고 다닐수록, 사진을 덜 즐기게 된다.
34. 찍기 전에 생각하라.
99.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라.
76. 사진을 만들되, 변명하지 마라.
92. 비 올 때 사진 찍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41. 사진을 정의하자면 "빛으로 그린 그림"이다. 취향대로 빛을 써라.
42. 나름의 스타일을 찾고, 지속하라.
67. 가장 덜 그럴듯한 상황에서 사진찍을 가장 좋은 기회를 찾게 된다.
68. 인간적인 요소를 포함한 사진이 항상 더 흥미롭다.
75. 사진은 취미가 아니다. 생활방식이다.
68. 인간적인 요소를 포함한 사진이 항상 더 흥미롭다.
75. 사진은 취미가 아니다. 생활방식이다.
82. 웃음은 언제나 사진 속 인물의 진짜 성격을 끌어낸다.
93. 완벽한 사진을 담으려고 혹독하게 시도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즐기는 법을 익혀라.
94. 빈속에는 사진을 찍지 마라.
64. 삼각대를 항상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이런, 나는 하나도 없다.)
30. 선별된 사진만 보여줘라.
77. 당신 스타일의 원본이 돼라. 다른 사람 스타일을 따라하지 마라.
25. 기술에 대해 걱정보다 구성[관점]에 더 집중하라.
90. 히스토그램을 읽는 법을 익혀라.
51. 여러분 사진을 크게 뽑아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52. 여러분 사진을 친구한테 줘라.
53. 낯선 사람에게 줘라.
54. 액자에 넣는 걸 잊지 마라.
55. 코스트코 인화가 싸고 좋아 보인다.
58. 사진은 훌륭한 선물을 만든다.
70. 이제는 모두가 사진가이다.
94. 빈속에는 사진을 찍지 마라.
64. 삼각대를 항상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이런, 나는 하나도 없다.)
[좋은 사진에 대한 항목]
19. 사진에 모든 것을 담을 필요는 없다.
28. 사진을 많이 찍을수록 좋은 사진을 많이 얻는다.
30. 선별된 사진만 보여줘라.
40. 단순함이 핵심이다.
35. 좋은 사진은 (배경 정보 이외의) 설명이 필요없다.
78. 가장 좋은 사진은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이야기한다.
09. 평범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담아 좋은 사진가가 돼라.
71.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파리까지 갈 필요는 없다. 사진 찍을 가장 좋은 기회는 뒤뜰에 있다.
05. 3 분할법은 99%의 경우에 적용된다.
[사진 공부에 대한 항목]
37. 다른 사진가에게서 영감을 끌어내라. 하지만 그들을 경배하면 안 된다.
32. 온라인 사진 포럼에 참여하라.
33. 다른 사람 작품을 비평하라.
96. 사진에 대한 통찰력을 쌓아두기만 하지 마라. 세상과 공유하라.
08. 사진 포럼을 들여다볼 시간이 있으면 바깥으로 나가 사진을 찍어라.
57. 사진 클럽에 참여하거나 여러분 스스로 시작해라.
14.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직접 작업하는 시간을 늘려라.
29. 한 장면을 여러 가지 노출, 각도, 조리개로 많이 찍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97. 사진 찍기를 중단하지 마라.
98. 사진은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 이상이며, 삶에 대한 철학이다.
90. 히스토그램을 읽는 법을 익혀라.
[기타 항목]
20. 모든 사진을 2 번 백업해라. 전쟁 격언에서처럼, 둘은 하나와 마찬가지이고, 하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0. 모든 사진을 2 번 백업해라. 전쟁 격언에서처럼, 둘은 하나와 마찬가지이고, 하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7. 밝은 대낮에 찍을 때는 항상 노출을 2/3 스탑 어둡게 해라.
65. 과다 노출보다는 과소 노출이 언제나 더 낫다. (정확히 맞춘 것이 가장 낫지만...)
[사진 구성과 평가에 대한 항목]
74. 구성의 측면에서 사진과 그림은 많이 다르지 않다.
91. 노이즈가 낀 사진이 선명하지 않은 사진보다 낫다.
91. 노이즈가 낀 사진이 선명하지 않은 사진보다 낫다.
[잡담]
06. 접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46. 사진이 삶을 즐기는 데 방해되게 하지 말라.
16. 사진가가 되는 것은 매력적이다.
38. 낟개는 아름답다. (소량을 접사할 때를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72. 세로 사진을 찍을 때, DSLR 손잡이[그립]를 아래로 향하게 하면 얼간이처럼 보인다.
50. 사진과 병치(竝置, 나란히 하다)는 최고의 친구이다. (의미 불명... -_-)
51. 여러분 사진을 크게 뽑아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52. 여러분 사진을 친구한테 줘라.
53. 낯선 사람에게 줘라.
54. 액자에 넣는 걸 잊지 마라.
55. 코스트코 인화가 싸고 좋아 보인다.
58. 사진은 훌륭한 선물을 만든다.
70. 이제는 모두가 사진가이다.
73. 카메라는 도구이지, 장난감이 아니다.
81. 좋은 셀프샷은 보기보다 찍기 어렵다.
84. 풍경 사진은 얼마 뒤에 (보면) 지루해질 수 있다.
89. 여행과 사진은 완벽한 한 쌍이다.95. 자기 사진을 통해 자기에 대한 많은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84. 풍경 사진은 얼마 뒤에 (보면) 지루해질 수 있다.
89. 여행과 사진은 완벽한 한 쌍이다.95. 자기 사진을 통해 자기에 대한 많은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100. 자기 목록을 만들어라.
66. "예술을 한다며" 노숙자를 찍는 것은 착취이다.
87. 사람이나 장소를 사진에 담을 때 존중해 줘라.
87. 사람이나 장소를 사진에 담을 때 존중해 줘라.
ps. 옮기고 나서....
처음 이 글을 접하고서,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원본을 살펴보며 교정교열을 하고, 그 뒤에 항목을 나눠야 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작성한 목록이란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100 개를 다 채우겠다는 일념하에 만든 목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아마 이걸 잘 정리해서 50 개쯤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언젠가 해보고 싶다. (아직은 내공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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